top of page

펑키타 수영복입고 수영하기

최종 수정일: 1월 21일

벌써 수영을 시작한지 3달이 다되가는것같다. 출근전에 한시간씩 하는데 너~~~무 힘들엉 ㅠ 하루하루 간신히 연명하고있다 ㅋㅋㅋ 초등학교때인가 수영을 잠시 배운적이있는데 그냥 물에 뜨는정도였다.

직장이 선릉역쪽이라 그근처 수영장을 다니는데 초급반을들어갔더니 2주만에 자유영에서 접영까지 다 알려줌 ㅠ 뭐이리빠르지? 했는데 그다음부턴 정교한 자세교정과 수영거리를 점점늘려나가는 체력훈련

그래도 나름 꾸준히 나가고있다. ㅋㅋ

수영복은 거의 검정색만 사봤는데 수영장와봤더니 다 휘황찬란한 수영복을 입고있길래 물어봤떠니 펑키타라고 엄청 이쁜 수영복! 나도 샀다 ㅋㅋㅋ 맨처음에는 너무 화려해서 이걸 입을수 있을까했는데 물속에서는 오히려 화려한게 훨~~~씬 이쁘다는

접영시작하려는 찰나의 나 ㅋㅋ 움짤로보니깐 폼좀괜찮지않나? ㅋㅋㅋㅋ 다행이 움짤이 3초라 휴 ㅋㅋ 그 이후에는 숨에 헐떡헐떡

암튼 펑키타 수영복 관심있는사람은 직구가 훨씬싸다 우리 중급반 어떤 누나는 수영복만 30벌있다고한다. 월화수목금 5벌도아니고 하루에 한벌씩인가보다 헐 ㅋㅋ 여기 직구 싸이트 ! 나도 여기서삼

아래 영상을 보면 왜 물속에서 화려한 수영복을 입어야하는지 대충 감이올거다 ㅋㅋㅋ

결론은.... 펑키타 수영복 이뻐용 ㅋㅋㅋ

Comentários


bottom of page